[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찾아가는 국민취업상담’ 커피트럭 행사를 29일 학생회관 앞에서 실시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접수 △워크넷 구직상담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등 총 5개 부스가 마련됐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부스에서는 건국대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센터 소개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1대1 취업·진로 상담, 면접·자기소개 컨설팅 및 다양한 직업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서울동부고용복지+센터가 주관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부스에서도 진로탐색, 취업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비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고 제도를 활용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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