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산학협력단은 ‘2023 ~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단체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공동 사업인 ‘2023 ~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약 1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성결대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536억 원의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 분야별 전문 인력의 초·중·고등학교 방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예술인들이 예술 창작활동과 교육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