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동주대가 진로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ㅈ;원하는 ‘Restart! 취업주간행사’ 를 개최했다.
동주대가 진로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ㅈ;원하는 ‘Restart! 취업주간행사’ 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재학생들과 부산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성공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6일부터 7일까지 ‘Restart! 취업주간행사’를 학생취업처 취업진로개발원 주관으로 석파문화관 앞 광장 앞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LINC3.0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취업주간행사에서는 학생상담센터 보건실등의 교내 학생 서비스 부서들이 함께 했으며 사하구일자리센터 부산경제진흥원 ㈜잡플랜컨설팅 등 청년취업과 진로를 상담하고 지원하는 관련기관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9개의 전문컨설팅 코너를 구성해 진로적성상담, 건강체크, 일자리상담, 정부청년지원사업 및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비롯해 퍼스널컬러이미지진단, 인ㆍ적성지문검사 등을 현장에서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게 진행했다.

지역 청년구직자 약 500여 명이 참가한 취업주간행사를 준비한 학생취업처장 정영희 치위생과 교수는 “코로나19에 지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에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는데 높은 호응을 보여 보람을 느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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