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문경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직업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조리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조리사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커피 추출 실습 및 파스타를 직접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파스타 만들기와 커피 추출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설명을 들으니 조리사와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고 진로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문경대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2020년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을 받았다. 청소년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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