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간호학부는 최근 학부모발전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학과발전을 위한 운영전략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전했다.

간호학과 1~4학년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간호학부 학부모발전위원회는 2018년 10월 간호학부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발족됐다. 간호학과 발전기금 마련과 각종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간호학부에서 진행되는 전공용어 경진대회, 취업지원사업인 SHU ENTER 프로그램(취업분석 특강, 모의면접, 무엇이든 물어보 SHU,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학습성과 경진대회, 종합시험 등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과 취업률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22년 새롭게 구축된 시뮬레이션센터 고도화사업 추진과 임상실습기관 확대 등 간호학과의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첨단 시설을 갖춘 SHU Nursing Simulation Center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