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정광호 삼육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로부터 ’제3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민간 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15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한국예총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정광호 교수는 현재 한국건축가협회 감사,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성남도시공사·포천도시공사에서 기술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노원구·남양주시·김포시 건축위원, 강북구·동대문구 도시계획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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