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가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갈라콘서트‘를 26일 오후 6시 대학 황신덕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갈라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공식기념사업을 통해 기획됐다.

음악감독 김민, 초청지휘 김지훈, 테너 윤정수, 피아노 김혜진, 바이올린 윤동환, 고쟁 왕웨이, 얼후 중시오탠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의 연주와 함께 추계예대 국제학부 소속 교수진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진다.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갈라콘서트는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참석 문의는 추계예대 국제교류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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