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 웹툰스토리텔링학과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 2022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단독 부스를 마련·운영했다고 전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매년 관람객 12만 명, 만화가 및 관계자 1000여 명, 국내외 코스튬플레이어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만화축제다. 서일대 웹툰스토리텔링학과는 대중예술로서의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습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단독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김현지 웹툰스토리텔링학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과 학생들이 웹툰 산업 현장 기업들과 교류하고 취업 홍보의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 대학 웹툰스토리텔링학과는 만화·웹툰에 관심이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항상 열려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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