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제빵과, 전남농업박물관 주최 ‘요리 경연’서 3개 팀 수상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외식조리제빵과는 최근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청년 쌀 요리 경연대회’에서 3개 팀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주최, 문화사업진흥회 주관으로 청년들의 창조적인 쌀 요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쌀 소비 촉진과 창의적인 남도음식문화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 서류심사를 통과한 2인 1조의 20개 팀이 본선에서 요리 실력을 겨뤘고 조리과정, 완성품 등을 심사해 10개 팀이 선정됐다.

대회 결과 백진수·이명원 씨 팀이 동상을, 윤준성·한종규 씨 팀이 장려상, 강지혜·김지윤 씨 팀이 심사위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는 지난해에도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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