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춘을 응원해’ 프로그램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취업지원 행사인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가 최근 마무리됐다.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복지관 앞 광장 등에서 6일 1차를 시작으로 13일 2차, 20일 3차에 걸쳐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를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안내 △진로‧취업 상담 및 고민 Q&A △채용정보 제공 △청년고용정책홍보(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포토부스(인생네컷) △룰렛경품이벤트 △커피트럭 △3회 이상 프로그램 참여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마련해 2,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지금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보이스 스피치, 퍼스널컬러진단, 증명사진촬영, AI온라인 취업경진대회, MBTI를 활용한 면접준비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등 진로탐색 및 취업동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달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와 더불어 다양한 통합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첫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여 취업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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