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퍼블릭에이아이, 디모아와 협력 체계 구축
산‧학‧연 연계 통해 미래 역량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북도립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 △㈜퍼블릭에이아이(대표 김성중) △㈜디모아(대표 이혁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학‧연 연계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립대는 ㈜엘리스그룹 등 3개 기업과 지난 9일 디모아 1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연계 학생 미래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AI 활용 최신 기술 교육 콘텐츠 적용 및 확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및 AI육성 사업 추진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협약을 계기로 충북도립대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개발과 운영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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