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고용 서비스 기업 ‘스마트소셜’ 김희동 대표 초청
알고리즘, AI 등을 활용한 학생취업지도 서비스 계획 밝혀

동명대가 ‘스마트소셜’의 김희동 대표를 초청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효율성을 위한 HR Tech 사례와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지난 16일 열었다. (사진=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가 ‘스마트소셜’의 김희동 대표를 초청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효율성을 위한 HR Tech 사례와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지난 16일 열었다. (사진=동명대학교 제공)

[한국대학신문 정은아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16일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스마트소셜’의 김희동 대표를 초청해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진로 및 취‧창업 지원 효율성을 위한 HR Tech 사례와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김희동 대표는 전호환 총장과 보직교원 전 학과 취업전담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생의 직무-산업체 요구 직무 매칭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 후 연결해주는 직무 매칭 프로그램 퍼스트잡(FirstJob)과 AI 커리어 관리 플랫폼 잡이지(JobEasy)를 선보이며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학생취업지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신동석 동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재학생들에게 경험과 이력, 강점에 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학생취업지도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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