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체육관서 신입생 축제의 장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들이 4년 만에 코로나로 중단됐던 이벤트형 대규모 대면 입학식을 열고 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2일 숙명여대가 개최한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신입생을 환영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AII TOGETHER SOOKMYUNG...'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입학식에서 대학 교표를 서로 가슴에 달아주고 있는 신입생들.(맨 위) 장윤금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단상에서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신입생들과 환호하고 있다.(두번째) 

이어 신입생환영회 축하공연에서 신입생들이 카메라 플레시를 켜고 공연 율동을 맞추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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