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심각한 불황에도 상반기 주요기업 채용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대학가에도 채용 시장이 열렸다.

성균관대가 13일부터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오프라인 잡페어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온라인 메타버스 형태로 진행해 왔던 잡페어를 대면으로 전환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기업의 현장만남이 이뤄지면서 채용정보 제공과 우수 인재 확보에도 숨통이 트였다. 

삼성, 롯데, 포스코, 한화, 현대, LG, SK, KT 등 주요기업군이 참가해 15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잡페어 첫 날 학생들이 부스에서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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