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휴식할 수 있는 휴게실 필수 아이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누워서 책도 보고 도란도란 친구와 담소도 나누는 1인용 빈백 소파는 학생들에게 최고 휴식처다.

앉거나 누울 수 있게 모양과 변형이 자유로운 애벌레 모양의 빈백 소파는 1인 생활에 익숙한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인기 아이템.

대학마다 휴게실 곳곳에 비치된  빈백 소파는 강의가 없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거나 휴식은 물론 도서관을 대체하는 학업 공간으로도 손색없다.

한성대 상상파크 내 카페 한켠에 마련된 창밖 뷰의 휴게공간에서 17일 학생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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