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 취임 후 화합 다지는 첫 등산대회 열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19 혁명 63주년을 맞아 동국대가 14일 서울 수유리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직원, 학생, 4.19 혁명 동지회는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묘지를 찾아 묵념을 올리며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분향과 헌화하고 있는 윤재웅 총장(두번째, 세번째) 4.19 민주묘지에는 동국대 희생자 29기의 동문이 안장돼 있다.

동국대는 이 날 4년 만에 전체 구성원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등산대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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