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0월까지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진행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특성화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특성화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대학신문 김효경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특성화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컨설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근 지역(안양, 군포, 광명 등)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의지를 북돋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강은 △MBTI 검사를 활용한 진로탐색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과 피드백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 전반에 필요한 주제로 선정됐으며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안양) △경기항공고등학교(광명)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군포) △근명고등학교(안양)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안양) 총 5개 학교, 8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성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진로설정과 취업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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