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활동으로 나눔과 가치를 함께 공유
6월부터 남해 벽화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사회봉사단 발대식.
사회봉사단 발대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25일 예술 창작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사회봉사단 ‘계수나무와 토끼’ 발대식을 가졌다.

계원 사회봉사단 ‘계수나무와 토끼’는 대학의 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나눔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원봉사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전용복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길용 안양지역건축사회 회장 , 김재정 안양지역건축사회 부회장,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 어정연 계원 사회봉사단(계수나무와 토끼) 단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봉사단웡이 참석했다.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 “계원 사회봉사단 ‘계수나무와 토끼’는 ESG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예술창작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활동과 친환경 실천, 사회적 이슈 해결과 지역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정연 계원사회봉사단 단장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서부터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 봉사까지 다양한 예술창작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원사회봉사단 ‘계수나무와 토끼’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남해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벽화그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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