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정 국가 수소경제분야 인프라 최고 기업 입증
세계 최초 수소냉각기 기술 개발과 사업화 달성
수소충전소 구축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산업 발전에 기여

지난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가스기술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제2창업 선포식’에서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사진 우측)가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 표창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 했다. (사진=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지난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가스기술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제2창업 선포식’에서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사진 우측)가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 표창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 했다. (사진=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는 지난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가스기술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제2창업 선포식’에서 회원사인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가 우수협력업체로서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정이엔씨 관계자는 지난 2021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한 데 이어, 한국가스기술공사로부터 우수협력업체 표창패를 수상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 연관된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수소경제분야 인프라 기업으로서 최고 기업’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최초 수소냉각기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달성해 국내 수소충전소 구축과 보급은 물론 안정화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은 것으로 열려졌다.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가 수소경제 분야 인프라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21년 9월 산자부로부터 국내 수소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았고,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는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한 수소충전소 구축은 물론 안정화에도 앞장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수소냉각기 국제 표준화 모델 개발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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