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 참여자 선발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최종 5명(팀) 선정

(사진=한국대학신문 DB)
(사진=한국대학신문 DB)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산학협력단은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내 산학협력단이 2018년 11월 경상북도, 영주시, 동양대가 체결한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과 우수한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로 이달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총 5명의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자(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창업리더 양성 아카데미(교육, 1:1 전담 멘토링) △창업리더 현답 프로그램(사회적경제 우수기업체 벤치마킹) △창업리더 진출 프로그램(사업화자금 지원) △사회적경제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