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홍보대사인 ‘SHU 앰버서더’ 1기 발대식.
학생 홍보대사인 ‘SHU 앰버서더’ 1기 발대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7일 2023학년도 삼육보건대 홍보대사인 ‘SHU 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각 학과에서 선발된 앰버서더 11명이 임명장을 받고, 앞으로 삼육보건대를 대표해 대학의 주요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두한 총장은 발대식에 직접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아무리 좋은 걸 가지고 있어도 알리지 않으면 인정을 못 받는 시대가 됐다. 우리 대학이 가진 진가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활발하게 적극적으로 사회에 많이 알려 주기 바란다. 우리 대학을, 우리 학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진심으로 홍보활동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HU앰버서더’의 명칭은 가칭으로, 추후 대학의 특성과 개성에 맞는 명칭을 만들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SHU앰버서더’는 앞으로 언론과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학 및 학과에 관한 홍보와 혁신지원사업에 관한 모니터링 및 대학의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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