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2~23일 엄준철 부총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교수 및 교직원 등 총 48명이 참여해 ‘2023년 LINC 3.0 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성과 관리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특강 및 성과 발표로 ‘챗GPT의 이해 및 교육적 활용 방법’ 특강, 산업체 애로기술 지도,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우수가족기업 교류확대, PBL 교과목 운영,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대전과학기술대 임경범단장의 ‘LINC 3.0 사업 산학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 성과 발표를 공유했다.

우송정보대 LINC 3.0 사업단(단장 이용환)은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2차 연도에는 주문식 교육과정 12개 학과, 211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산업체 중심으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애로기술지도, 산학공동기술개발, 멘토링, 캡스톤디자인,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ICC(스마트팩토리, 제과제빵, 뷰티)운영, 공용장비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