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에서 진행한 명지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전문대)
명지전문대에서 진행한 명지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전문대)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개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명지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가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1기 수료생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3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아영 교수와 오두환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강생을 지도했다.

명지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는 참가자 개인의 강점과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전략,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이 제공됐다.

명지전문대 관계자는 “수료생 만족도가 100%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이 이번 아카데미의 가장 큰 성과”라며 “수료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는 향후 개인과 직업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지전문대는 오는 9월 2기 명지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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