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일환
주민센터·사업장 등에서 지역 상인 교육
메타버스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 진행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디지털전환(DT)센터 디지털마케팅 찾아가기 현장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지역 주민센터와 사업장 등에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SNS마케팅 기초 △메타버스 마케팅 기초 △모바일 상품사진 촬영 기초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 등의 내용을 공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 디지털전환(DT)센터 분야 선정으로 실시됐다. 

계원예대는 지난 2021년부터 교육부 첨단분야 디지털혁신융합대학 실감미디어 콘소시엄 사업, 2022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돼 매 학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권창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상인회의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길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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