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5일 대학 파라다이스홀 1층 로비에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023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상담데이’ 홍보 및 운영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데이’는 계원예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학과 특성을 고려한 진로·취업 상담 및 기업정보 제공을 통해 1대1 맞춤 취업 준비상태를 체크하고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직업상담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구직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학기 ‘찾아가는 상담데이’ 운영에 있어서는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 인력이 추가돼 상담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더해 재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찾아가는 상담데이’ 홍보와 함께 이날 2학기에 진행되는 대학일자리센터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디자인 특화 예술전문대학의 특성에 맞춰 진로 및 취업,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계원 잡페어, 입사지원서 작성,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해외 및 국내 채용 및 취업박람회, 설명회 등 2023학년도 2학기에 준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특히, 취업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공동창업, 1인 창업에 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학기에 진행될 창업동아리 모집과 창업캠프, 경진대회 등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진행돼 재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