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입주기업·지역 창업기업 참여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교육 진행

‘잘 팔리는 제품의 노하우’ 저자 특강 모습. (사진=단국대 제공)
‘잘 팔리는 제품의 노하우’ 저자 특강 모습. (사진=단국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용비아카데미(YONG in Business Incubation Academy) 스타트업 기초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용비아카데미는 △국내 SNS(소셜미디어) 마케팅 활용전략 △창업 동기와 가치를 담아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해외 진출을 위한 온라인 커머스 진입전략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략 및 사례 △ 팔리는 제품의 노하우 등 창업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입주기업을 비롯해 지역 창업기업에게도 개방형으로 운영해 더욱 많은 창업기업의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은 지난달 10일에 시작해 지난 7일 ‘잘 팔리는 제품의 노하우’ 저자 강연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준석 단국대 센터장은 “앞으로도 용인시 관내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와 지속적 협력을 하겠다”며 “입주기업을 비롯한 지역 창업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창업교육, 지원사항을 개발해 지역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비아카데미는 단국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용인시 관내에 있는 6개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