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원대학교 웹툰창작과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한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여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 전문 박람회로 고양 킨텍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예비작가 학교대항전이 열려 관람객들의 응원의 메시지와 투표가 진행됐다.

웹툰창작과 하윤정 학과장은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웹툰 관련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내달 10일부터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대 웹툰창작과는 ‘멀티미디어형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웹툰 PD △스토리작가 △각색·콘티작가 △작화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최신시설과 분야별 최고 교수진이 IP(지적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스토리 구성, 연출, 제작까지 심도 있게 지도하며, 취업 및 창업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동원대 웹툰창작과가 ‘2023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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