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 임기

김창희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교수. (사진=춘해보건대)
김창희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교수. (사진=춘해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김창희 간호학부 교수가 한국재활간호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창희 교수는 연세대 간호학과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신경외과간호사, 간호교육·내과 수간호사, 전임강사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재활간호학회 부회장, 논문심사위원·편집위원, 춘해보건대 국제교류원장,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창희 교수는 “재활간호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등재학술지)의 발전과 재활간호사 직무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 재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