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브랜딩 강화 및 동문 네트워크 확장 기여

김미영 한림대 커뮤니케이션팀 주임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이기봉 대교협 사무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김미영 한림대 커뮤니케이션팀 주임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이기봉 대교협 사무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제15회 대학직원대상 대교협 회장상을 수상한 김미영 한림대 커뮤니케이션팀 주임은 2005년부터 한림대 커뮤니케이션팀(前 대외홍보팀)에서 18년간 재직 중이다.

김미영 주임은 대학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을 통한 한림대 브랜딩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대학뉴스 주간지 ‘한림뉴스’부터 대학 매거진 ‘Hallym@Say, 온라인뉴스레터 등을 발행했으며, 대학 공식 SNS와 홍보대사도 운영했다. SNS 채널의 경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기적 게시물 업로드 및 채널 활성화를 견인했다.

발전기금 관리 강화와 동문 네트워크 확장에도 일조했다. 월 정기 소액기부 프로그램 ’한림사랑실천-달(月)달(月)한 기부‘를 런칭했으며, 개교 이래 첫 정기 약정 기부자와 젊은 동문 기부자 등 릴레이 인터뷰 콘텐츠를 직접 발굴해 취재하기도 했다. 그 결과 소액기부 캠페인 기부금이 확대됐으며 동문 관계망 또한 이전보다 공고해지는 결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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