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캠퍼스(아산‧천안‧당진‧서울) 안전관리 분야 업무 총괄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차경재 호서대 안전관리팀 팀장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홍준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차경재 호서대 안전관리팀 팀장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홍준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제15회 대학직원대상 일반대 대상(일반행정)을 수상한 차경재 호서대 안전관리팀 팀장은 2008년부터 호서대 관리팀(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아산, 천안, 당진, 서울 4개 캠퍼스의 안전관리 분야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차경재 팀장은 캠퍼스 안전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교내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방역 총괄 및 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해서는 계획, 규정, 교육, 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연구실안전관리센터 업무의 경우 2020년부터 4년 연속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아산시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우수기업 선정에서도 2020년, 2022년 2회 표창을 받았으며, 노후 건물 환경개선, 가설건축물(컨테이너) 철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률 향상 및 학교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졸업생 중 우수기업 추천을 통한 취업 활동을 진행해 최근 2년간 6명이 외국계 기업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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