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생명과학대학 홍보, 행사, 서무 및 학과 일반행정 등 업무 성실하게 수행

서미영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행정팀 직원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홍준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서미영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행정팀 직원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홍준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본지가 주최하는 제15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일반대 일반행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서미영 고려대 생명과학대학행정팀 직원이 선정됐다. 서미영 씨는 2001년 고려대에 입사해 생명환경과학대학원 특수대학원 고위과정 및 석사과정 업무를 거쳐 생명과학대학 홍보, 행사, 서무 및 학과 일반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등 다년간 생명과학대학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미영 씨는 학생의 진로교육활동 및 취업준비 등을 위해 2013년 생명과학대학 6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시작된 ‘교우 멘토링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생명과학대학 대내외 홍보를 위한 소식지를 제작해 생명과학대학 지원자 고등학교 149개교와 명예교수, 교우회 등에 발송하고 I-BOOK 제작, 홈페이지 게시 및 각 건물 로비, 학생회실 등에 비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과학대학 교수 및 학생의 연구성과 등을 홍보하고 있다.

서미영 씨는 (재)오뚜기 함태호 재단에 ‘첨단강의실 지원사업’ 제안서를 제출, 최종 선정돼 첨단강의실 시스템 구축에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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