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

계원예대가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특별전으로 초청됐다. (사진=계원예대)
계원예대가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특별전으로 초청됐다. (사진=계원예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사진예술과(정명오 학과장)는 대한민국 최대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2023 2023 PASK KOREA PHOTO FESTA)’에 특별전으로 초청됐다고 7일 전했다.

전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명오 사진예술과 학과장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와 교류와 협력을 모색한 결과로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특별전으로 초청됐다”며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사진예술과 졸업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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