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재학생 100여명이 하계방학 동안 삼성보육원 등 도내 45개 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32시간 이상 봉사활동과 전혈 2회 또는 성분혈 4회 시 1학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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