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는 11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평의원회의를 열어 박군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이, 부회장에는 박기철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성풍현 KAIST 교수, 오근배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국원자력학회 새 임원진은 내달 1일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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