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300개 대학에서 1400여 명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 국제동계대학(IWC)이 26일 시작돼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홍콩, 싱가포르, 미국, 호주, 프랑스 등 40개국 300개 대학에서 14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국제동계대학은 1월 12일까지 3주간 경제, 경영, 인문, 과학, 한국어 등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한다.  

이 기간동안 K-Sports, K-Culture, K-special lecture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이 이어지는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맨 위) 국제동계대학에 참여한 UCLA의 에드워드 몬수어(Edward Monsour) 교수와 학생들이 첫 수업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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