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2024년 창업 지원사업의 준비를 위해 ‘2023 계원예술대학교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지난27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팀빌딩과 비즈니스모델, 청년창업과 정부지원 활용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스킬 및 피칭 등 교육과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는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준비과정 실습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학생들의 아이템별 사업계획서를 전문 멘토들의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됐다.

계원예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업장학금 지급과 창업동아리 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시제품 개발비 지원, 글로벌 창업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업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