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현 총장,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 지목으로 참여
다음 참여자로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지목

계원예대가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계원예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지난 10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시작한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에서 생태교통 챌린지 DAY를 정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도록 독려하는 기관 참여형 챌린지다.

챌린지에는 권창현 계원예술대 총장, 심한수 기획조정처장, 오윤석 교육혁신처장, 안영준 사무처장과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권창현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은 학교 셔틀버스를 비롯한 생태교통 수단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창현 총장은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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