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지지고 볶고 말고...처음 만들어 보는 김밥에 푹 빠진 외국인 학생들.

연세대 국제동계대학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이 10일 K-Food 만들기 체험에 나서 김밥과 해물파전을 만들었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체험에서는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계란과 햄, 단무지 등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김밥을 말고 썰고 직접 만든 김밥을 먹어보며 한국 음식 체험을 했다.

김밥은 최근 미국에서 틱톡 영상을 통해 알려진 인기 높은 간편식으로 나물류가 주 재료인 건강 비건식이어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끄는 한국음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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