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지난 12일 ‘대학 간 공유·협력 워크숍 : 다이룸(DAIRUM)프로젝트’를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인근 대학 간 지역협업센터 활동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교류 프로그램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성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 7개 대학과 산업체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계원예대 공용장비 활용 제품 브랜드 개발 사례 및 각 참여대학 공용장비 우수사례 발표, 실감미디어 공동 교육프로그램 교류 운영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나현 산학취업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 간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업무협약 및 연계 활동을 통한 상호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