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제15차 정기대의원총회서 공로 치하
울산 지역주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기여한 점 인정받아

황수현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교수가 울산광역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사진=춘해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황수현 치위생과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제1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울산광역시장상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황 교수는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울산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교수는 2010년부터 춘해보건대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으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총무이사로서 회무 총괄과 울산지역 치과위생사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또 울산광역시 초등학교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참여하고 이주민센터·장애인복지시설에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보건교육 등 교육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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