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칼리지 런던 애너 우드햄 교수 초청 온라인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월 16일 오후 8시 줌(ZOOM)을 통해 진행하는 ‘박물관과 기후위기’ 특강 포스터. (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월 16일 오후 8시 줌(ZOOM)을 통해 진행하는 ‘박물관과 기후위기’ 특강 포스터. (사진=경희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는 2월 16일 오후 8시 줌(ZOOM)을 통해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애너 우드햄(Anna Woodham)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박물관·전시문화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 대응 방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무료이며 경의사이버대 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우드햄 교수는 킹스칼리지 런던 문화미디어창조산업학부에서 박물관·문화유산연구를 가르친다. 그는 레스터 대학(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sity College London)에서 박물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다.

우드햄 교수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사회를 맡은 강윤주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원재 문화예술경영학과 겸임교수도 토론에 참여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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