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성과보고 등 이틀간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가 2일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아시아교육협회와 광운대, 러닝스파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초·중·고를 비롯,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의 ‘하이터치 하이테크(High Touch High Tech ; HTHT)’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 등이 소개됐다.

3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리는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교직원들이 팀을 이뤄 AI도구를 만드는 프롬프톤 경진대회, 일반대학·전문대학 우수사례발표, 초·중·고 에듀테크 우수사례 발표, 대학부문 에듀테크 성과발표, 대학부문 시상식 및 챔피언 대학 인증식 등을 진행한다. 

첫 날 개회식 후 배화여대, 레코스 등 1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에듀테크 전시부스를 관람하며 설명을 듣고 있는 정구현 HTHT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대학 총장과 참가자들.  

개회식에는 천장호 광운대 총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대학컨소시엄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부위원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이민숙 동강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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