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디딤돌프로그램 성과보고회.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용호) 및 취업경력개발원(원장 최재혁)은  6일, 대기업 및 공기업에 재직중인 졸업생 멘토와 재학생 멘토를 연결해 취업 정보 및 취업에 대한 노하우(Knowhow)를 공유하는 취업디딤돌프로그램의 성과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3년 진행된 지역연계형 취업지원사업 중 취업디딤돌 프로그램 성과 공유의 일환으로 각 기업별 멘토의 기업 소개 및 멘토링 성과 발표를 통해 보다 많은 취업 정보와 다양한 입직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셀트리온에 재직 중인 대기업 멘토와 인천교통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재직 중인 공기업 멘토가 성과공유 발표를 진행하고, 발표 이후에는 취업 정보 및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그룹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최재혁 취업경력개발원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멘토링을 통해 현직자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대학은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산업·직무별 현직자 및 전문가, 그리고 졸업생 선배를 초청하여 학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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