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관리 프로그램 참여 유도 방안 집중논의 이뤄져

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16일 ‘졸업생 사후역량관리 프로그램 환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부천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16일 졸업생 사후역량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환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졸업생 사후역량관리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졸업예정자·졸업생들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업무 담당자는 사후역량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졸업생을 중심으로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사후관리 프로그램 참여 유도 방안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졸업생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취업 정보와 청년지원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실무현장 적응능력 강화 프로그램, 일자리 매칭과 면접 준비 등 취업 컨설팅, 온라인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실무현장 적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응지원 상담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년 연차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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