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에서 ‘2023년 소수학생 이-타겟(利-TarGet) 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소수학생 이-타켓(利-TarGet)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해 여러 기관의 소수학생들에게 Campus Well Being Life를 누릴 수 있도록 이(利)롭게 돕고자 진행됐다. 세경대, 추계예술대, 충남대, 칼빈대 등 MOU체결 대학과 기타 숭실대, 계명대, 세종대, 건국대, 한성대, 한국기술교육대 등에서 총 40여 명의 핟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교육혁신원장 김은현 교수는 “올해도 더 많은 대학과 공동협력(MOU) 속에서 이(利)타켓 프로그램을 공유 및 확산해 소수집단 학생(유학생, 장애학생, 다문화학생, 탈북학생, 편입/복학/신입생, 학사경고자)에게 필요한 학습 및 상담지원, 취·창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