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국대학신문이 오피니언 필진을 새롭게 보강해 더 넓고 깊어진 칼럼을 선보입니다.

본지는 새학기를 맞아 4일부터 새 필진, 새 칼럼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대학재정, 교육행정, 글로벌교육, 외교·통일, 보건·의학, 출판·비즈니스 등 각계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시각과 통찰력 있는 분석, 깊이 있는 사유를 전달합니다. 

각계 전문가 10명이 새로 합류해 기존 필진 29명과 함께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사회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해석해 더욱 깊고 풍성한 지면을 선보이겠습니다. 전문가 칼럼에서는 MZ세대가 주목할 만한 콘텐츠와 트렌드 인사이트를 전하는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본지 논설위원은 ‘시론’을 통해 사회적 이슈와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기존 필진에 더해 정규 필진으로 새롭게 참여하는 칼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병주(영남대 교수) △송기창(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송석원(경희대 교수) △정성장(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등이 함께 합니다.(이상 가나다순) 

기존 필진은 △김갑수(서울교대 교수) △김상철(NHN에듀 부대표) △문형남(숙명여대 글로벌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 교수) △박기수(한양대 에리카 교수) △박명호(동국대 교수) △배상훈(성균관대 교수) △이국헌(삼육대 교수) △이준영(상명대 교수) △이찬규(중앙대 행정부총장) △정영란(서울디지털대 교수) △조재희(서강대 교수) △한석수(전 케리스 원장·공주대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황홍규(전 대교협 사무총장·서울과학기술대 미래융합대학 초빙교수) 등으로 통찰력 있는 글을 이어갑니다.(이상 가나다순)

‘대학通’에서는 △김효석 건국대 기획처 혁신사업단 혁신지원사업센터장 △황의택 한국기술교육대 홍보팀장이 새로운 필진으로 합류합니다. △김기석 삼육대 교육혁신원 원격교육지원센터 팀장 △김영아 아주대 인권센터 학생상담소 책임상담원 △박상흠 루터대·영남신학대 고문변호사 △오세원 숭실대 교무처 학사팀장 겸 원격교육지원팀장 △유신열 고려대 부장 △이지욱 홍익대 중앙도서관 열람팀 △정재영 서강대 로욜라도서관 정보봉사팀 부장 등 기존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계속 찾아갑니다.

전문가 칼럼에 신규 필진으로 △김규석 유웨이 글로벌 매니저 △이은호 한국전자출판학회 부회장 △최부경 한국ESG경영원 연구실장 등이 참여합니다. 기존 필진은 △김기태 세명대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김기태의 저작권 톡톡(TALK TALK))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류진한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교수(류진한의 크리에이티브 사피엔스) △박성철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박성철의 교육법 산책) △전호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 교수·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장(전호겸의 혁신경제로 보는 세상) 등으로 연재를 이어갑니다.

이밖에도 이기우의 사람과 교육 이야기, 조현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의학 칼럼 코너도 신설합니다. 

한국대학신문은 2024년 ‘월요판 논설위원’ 신규 위촉, 대학通, 전문가 칼럼, 이기우의 사람과 교육 이야기, 조현 교수의 건강의학 칼럼 등을 통해 대학정책 정론지로서의 소명과 전문지로서의 역할 확장에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