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 맞아 하모니 캠프 개최

[홍천=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추계예술대가 28일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해 '예술계 대학생의 자유로운 진로 설계를 위한 학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추계예대는 28일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학사제도 설명회'와 구성원 단합과 대학의 혁신을 위한 하모니 캠프를 진행했다.    

교육부의 2025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입학제도)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맞춰 추계예대는 이 날 학사구조개편, 전과 및 전공변경 제도, 중장기발전계획(CUfA Vision 2025+)등을 공유했다.

총학생회는 이어 임상혁 총장과 대학 비전과 요청사항 등 '톡톡톡' 대화의 시간을 갖고(맨 위째) 가위 바위 보 게임 등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황비홍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고 있는 임 총장과 학생들.(다섯번째,여섯번째) 학사구조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강영민 교학처장.(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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