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표 선서.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29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24학번 신입생과 학부모 6백여 명을 비롯해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조순계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과 편입생 1359명의 입학을 선포하는 조순계 총장의 입학허가선언과 함께 신입생들을 대표하여 스포츠재활학부 곽준원, 사회복지학과 김소정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다.

조순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선이공대학교에 입학한 여러분은 앞으로 학생중심 교육혁신을 통해 산업 트렌드에 맞는 전문직업교육을 받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며 “신입생 여러분이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조선이공대학교는 튼튼하고 넓은 터전,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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