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선거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
동남보건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수원특례시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왕성한 활동

윤일영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 안경사회 회장 (사진=동남보건대)
윤일영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 안경사회 회장 (사진=동남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는 윤일영 안경광학과(학과장 이옥진) 2010학번 졸업생이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 안경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일영 회장은 수원에서 안경원(이태리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1일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선거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회장은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최고의 안경사를 양성하는 동남보건대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도 안경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국민 눈건강 지킴이인 보건전문인으로서의 안경사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현재 동남보건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특례시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장직을 맡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경광학과 교수들은 “우리 대학 안경광학과에서 경기도 안경사회 회장이 선출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윤일영 동문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경광학과 교수진은 재학생들이 탁월한 전공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안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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