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국가 유학생, 수련원 난향원에서 워크숍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신여대 신·편입 학위과정에 입학한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 국제학생 및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워크숍15일 성신여대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개최됐다.

외국인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는 나이지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이집트, 일본, 에콰도르, 중국,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프랑스 등 16개 국가의 학위과정 유학생 94명이 참여했다.

도미노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 학생들. <사진=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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